2일 교과부 장관 등과 기공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주연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2020년까지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기술원은 2일 오후 학사 캠퍼스 건설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비전을 선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윤종용 DGIST 이사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대학 측은 전했다.
기술원은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융복합 교육·연구 ▲학·연 상생 협력 ▲기초과학 중심의 학부교육 ▲상호보완적 국가수월성 추구 ▲글로벌 네트워킹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신물질, 정보통신, 의료로봇, 그린에너지, 뇌과학 등 5개 분야를 집중 육성해 특성화할 계획이다.
기술원은 현재 부지 49만1천454㎡에 연면적 20만5천208㎡,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학사 캠퍼스를 건설 중이다. 이 캠퍼스에는 교육기본시설 5개동, 지원시설과 주거시설 등 총 20개동이 들어선다.
신성철 총장은 "2014년 3월부터 DGIST 융합대학으로 새롭게 시작해 기존 이공계대학과 확실한 차별성을 갖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세계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30 11:3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