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센터 `1일 상담원' 변신..나눔봉사자들과도 오찬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김황식 국무총리는 16일 강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방문해 불법 사금융 피해자들에 대한 금융 지원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총리는 공사 건물 1층에 있는 서민금융지원센터 창구에서 1일 상담사로 나서 서민 고객들을 상대로 서민금융 상품 안내와 상담을 직접 했다.
특히 김 총리는 고객들에게 "불법 사금융 피해자들에 대해 정부는 변함없이 지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총리실 관계자들이 전했다.
김 총리는 또 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재단 등의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노고를 격려했다.

- 김총리 불법사금융 척결 점검
- (서울=연합뉴스) 김황식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현장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2.5.16 << 총리실 >> photo@yna.co.kr
김 총리는 이어 남다른 도전 정신과 봉사 정신, 나눔의 실천 등으로 주변에 감동을 준 인물 11명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오찬에서 김 총리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 숨을 거둔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소개하면서 "나눔을 실천한 한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지 새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 한분 한분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사회적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5/16 17:56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