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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봉쇄 용납 못해" 현대차노조 비정규직지회 비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정치논리 있어선 안 돼"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는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노조)의 농성으로 27일 정규직화 노사대화가 열리지 못한 것과 관련해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안을 놓고 현대차 노조와 비정규직지회 간의 노노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교섭중단에 대한 노조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에서 "비정규직지회의 봉쇄로 교섭이 중단됐다"며 "노조는 형언할 수 없는 참담함과 안타까움이 교차한다"고 밝혔다.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정규직 노조의 노력이 매도되고 폄하되는데 인간적 비애감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그동안 교섭에서 (사내하청 해고자인) 최병승씨는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10년 동안 피해당한 100여명의 해고자를 복직시키는 회사측 제시안을 끌어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수천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하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그러나 비정규직지회의 교섭봉쇄로 정규직화 열망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는 그 어떠한 정치논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노조 자주권을 침해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이어 "비정규직지회가 합리적인 사고와 이성을 회복하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300여명은 이날 현대차 노조사무실 안팎에서 정규직화 잠정합의 가능성에 반발하며 농성을 벌였다.

현대차 노사는 지회 조합원들의 농성에 막혀 15차 정규직화 대화를 열지 못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12/27 19: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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