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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홈퍼니싱 매장, 의무휴무 대상 아니다"

슈미트갈 대표 "고양점 일대 교통혼잡 최소화 노력"

(고양=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12일 "고양시·경찰과 논의해 19일 개장할 고양점 일대에서 야기될 수 있는 교통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케아코리아 고양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양점 오픈으로 서울과 수도권 북부지역 고객들의 이케아 접근성이 좋아지겠지만 이 일대 교통혼잡이빚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케아코리아 고양점은 광명점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매장이다.

슈미트갈 대표는 "이케아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이 좋은 제품들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제품을 자주 바꾸는 고객이나 오래 사용하는 고객 모두 이케아 제품 라인 중 필요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케아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며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지면 고객들은 더 많은 선택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미트갈 대표는 이케아코리아가 '좋은 이웃'(굿네이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케아코리아가 사회변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고용을 창출하는 동시에 모든 직원에게 여러 기회와 복지 혜택을 평등하게 제공한다"며 "직원 채용도 개인의 이력보다는 얼마나 홈퍼니싱에 관심이 많고 고객 응대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등을 고려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케아코리아는 고양점에 700명의 직원을 고용했고, 2020년까지 6개 지점에서 4천명을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미트갈 대표는 "주변 상권과 상생할 수 있도록 고양시 주재아래 소상공인들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며 "광명점 개점 후 주변 상권의 매출이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 고양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대형마트나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규제가 이케아에도 적용돼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 "이케아는 한국의 모든 법규를 준수하지만, 이 법은 복합쇼핑몰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며 "이케아는 홈퍼니싱이라는 특정 분야에 특화돼 있으니 다른 대형유통사들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들이 방문하고 싶을 때 언제든 고객을 맞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

kamj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12 15: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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