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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日투어 자신감 가득 넘쳐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새 멤버를 영입해 거듭난 꽃미남 록밴드 FT아일랜드가 더욱 강한 결속력으로 일본 투어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월 탈퇴한 오원빈 대신 송승현을 영입한 뒤 처음으로 지난 4월 일본에서 단독콘서트에 나섰으며, 1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3일 오사카, 그리고 4일 도쿄 유포토홀에 이르기까지 투어 라이브 'FTIsland Tour 2009 -I believe myself'를 성공리에 마쳤다.

   도교 공연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7월 말 발매 예정인 3집 앨범에 대해 새 멤버 송승현은 "팀에 합류한 지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앨범을 하면서 다시 데뷔하는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경희대 새내기인 보컬 이홍기는 "학교 교수님께서 제의해 셰익스피어 원작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에 출연하게 됐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사흘간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을 열광시킨 FT아일랜드는 "싱가포르 팬들은 음악적으로 뜨거웠다"고 회고하면서 일본 공연을 마친 뒤 곧바로 태국에 이어 처음으로 대만을 찾아 언론을 상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고야와 오사카 공연은 "보통 이상으로 힘이 생겨 정말 신나는 라이브였는데, 팬들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얻은 덕분이다. 오늘 무대에서는 우리의 파워를 전달해 주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으며, "가을께 일본어 신곡을 선보일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표곡 'Friendship'으로 시작한 이날 콘서트는 미소년에서 꽃미남으로 성숙한 FT아일랜드의 여유와 자신감이 전면에 나타난 무대였다.

   최종훈이 클래식곡 'Cannon'을 기타로 커버하는 등 각 멤버의 새로운 도전이 돋보인 솔로 코너와 함께 앨범 미수록곡인 '사랑를 본지도' 또한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지난 4월 출시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15위에 오른 두 번째 일본 싱글 '아이 빌리브 마이셀프(I believe myself)'의 수록곡을 팬들도 함께 따라 부르기도 했다.
당초 예정한 앙코르곡 'Primadonna'와 'The One' 외에도 팬들의 박수와 함성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자 다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히트곡 'FTIsland'와 'TROUBLE MAKER'를 열창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gounworl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7/05 14: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