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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도 성실히" 슈주 규현·씨야 김연지 졸업>

경희대 출석률 90%·학교 행사 적극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느 대학생들처럼 성실하게 대학을 다니고 졸업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20일 경희대에 따르면 이 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다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26·본명 조규현)과 씨야의 김연지(28·여)가 21일 열리는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장을 받는다.

다른 연예인과 달리 이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90%가 넘는 출석률 등 성실한 태도 때문이다. 특히 김연지는 평균 B학점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

이들은 졸업에 필요한 130학점(전공학점 76학점)을 모두 이수했을 뿐더러 자신들의 활동과 관련된 주제로 논문과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교수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졸업연주회 등 학교행사와 공연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규현이 작년 12월 열린 졸업연주회에서 동기들과 함께 부른 '기억의 습작'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규현은 "연예인 특례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가면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겠지만 수능을 보고 어렵게 들어간 학교라 애착이 컸다"며 "수업이 있으면 전날 학교 근처 친구 집에서 잤다가 아침에 수업을 듣고 저녁에 스터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을 다니며 많이 배웠고 공부가 가수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며 "졸업해서 한시름을 놓았지만 늘 도와준 동기들과 헤어지는 게 아쉽다"고 했다.

규현은 다음 달 같은 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일반대학원에 진학한다.

김연지는 2007년 입학 후 활동을 위해 쉬었던 1년 반을 빼고는 학교 공부에 온 힘을 쏟았다고 했다. 특히 마지막 학기에는 활동까지 중단하고 학업에 전념했다.

그룹에서 보컬인 김연지가 자신이 편곡한 곡과 참여했던 음원에 대해 쓴 논문과 포트폴리오는 교수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김연지는 "주변에서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하게 됐다"며 "학교에서는 가수가 아니라 학생이었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이우창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교수는 "연예인들이 대학에 들어오면 학사경고를 받는 등 불성실한 경우가 다수인데 이 학생들은 달랐다"며 "늘 이런 성실한 태도로 연예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8/20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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