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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검사 모두 '적합'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 내 공원이나 도심지에 설치된 바닥분수 등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수대 찾은 어린이[연합뉴스 자료사진]
분수대 찾은 어린이[연합뉴스 자료사진]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로 물놀이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강원도는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가동 중인 25개 수경시설에 대해 대장균 등 4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벌였다.

대장균은 모든 시설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소독작용을 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유리잔류염소는 0.5∼3.83㎎/ℓ로 기준치(0.4∼4.0㎎/ℓ) 범위 내로 조사됐다.

또 탁도(기준치 4NTU이하)도 0.09∼2.42NTU로 나오는 등 모든 검사에서 적합 수준을 보였다.

강원도 관계자는 "수경시설 출입시 물놀이용 신발 착용과 음식물 반입금지 등의 사항을 잘 지켜주어야 한다"며 "올해는 폭염으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19 15: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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