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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 첫 벼베기 22일 양양군 현남면서 진행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올가을 강원 영동지역 첫 벼베기가 오는 22일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김동길(65)씨 농가에서 진행된다.

콤바인 벼베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콤바인 벼베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씨는 이날 자신의 논 1㏊에서 극조생종인 '진옥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예상하는 수확량은 4.5t 정도로, 햅쌀용으로 전량 계약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4kg 포대에 1만5천원으로 일반벼보다 30% 이상의 고소득이 예상된다.

쌀전업농양양군연합회장인 김씨는 올해 전체 벼 재배 면적 5.5ha 가운데 1ha에 진옥벼를 심었다.

안기석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벼베기는 추석이 늦기 때문에 다음 달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의 기상조건이 유지된다면 평년작 수준인 10a당 485kg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강원지역 첫 벼베기는 지난 17일 양구읍 송청리 박봉화씨의 논 3천300㎡에서 있었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21 11: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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