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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슬픈 역사' 영월부 관아서 5일 문화예술 공연

영월부 관아[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월부 관아[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5일 영월부 관아에서 '영월부 관아, 사색에 잠기다'를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8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문화재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문화재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사적 제534호인 영월부 관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슬픈 역사가 서린 건축물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강창련의 팝페라, 이지은 작가의 샌드아트, 국악밴드 앙상블 시나위, 국악인 오정해 공연 등이다.

현재 장릉, 영월부 관아, 영월향교 등에서는 체험, 공연, 답사 등의 생생문화재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재현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딱딱하고 폐쇄된 공간이 아닌 국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문화관광자원 역할을 하도록 문화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04 10: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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