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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증시 혼조끝 하락..0.83%↓
헤알화 환율 나흘째 상승..0.28%↑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14일 혼조 양상을 거듭하다 1% 가까이 떨어졌다.

   이날 보베스파 지수는 세계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낸 것과는 반대로 자원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날 종가보다 0.83% 떨어진 69,80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보베스파 지수는 장중 한 때 70,500포인트를 넘으며 올해 최고치인 지난 6일의 70,729포인트 경신이 기대되기도 했으나 이후 내림세를 계속한 끝에 70,000포인트 아래로 밀렸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28% 오른 달러당 1.766헤알에 마감돼 나흘째 상승세를 계속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8일 2천400억달러를 넘어선 이후 전날 현재 2천413억7천8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1/15 05: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