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상하이협력기구(SCO)는 24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국방장관회의를 열어 2014년 반테러 군사훈련을 중국에서 시행키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의 량광례(梁光烈) 국방부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결정하고 또 분리주의와 극단주의 확산을 막기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마약밀수, 국경을 넘나드는 조직범죄, 테러리즘에 대해서도 공동대처키로 했다.
국방장관들은 회의가 끝난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SCO는 결코 군사동맹이나 정치동맹이 아니며 상호 군사적 신뢰를 강화함으로써 테러리즘과 여타 안보위협에 공동대응하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SCO는 지난 2001년 6월 출범했으며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6개국이 정식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25 15:02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