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지난 2분기 가계부채가 2008년 초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0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중에 가계부채가 394억 달러 늘어나 13조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연간 경제총생산에서 2조 달러 모자라는 규모이다.
이와 함께 미국의 금융순수 가치는 3천억 달러 감소해 62조7천억 달러를 기록했다.
높은 부채 수준은 단기간으로 볼 때 성장을 촉진하겠지만 임금과 수입이 계속 증가하지 않으면 소비증가는 오래가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또 미국에서 비금융회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유동자금은 1조7천300억 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1분기에 비교해 200억 달러 감소한 것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9/21 15:06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