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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일지>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저녁 수도 키예프를 떠나면서 80여 명의 사망자를 내며 3개월간 지속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옛 소련권의 핵심 국가인 우크라이나는 유럽연합(EU)과 자유무역협정(FTA)을 포함한 포괄적인 협력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러시아의 압력에 굴복해 작년 11월 이를 중단했다.

대신 러시아 주도의 경제블록 참여를 선언하고 나서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사태가 시작됐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면서 80명 이상이 숨지는 유혈 사태로 번졌다.

급기야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수도를 떠나면서 권력은 기존 야당이 주도하는 의회로 넘어갔다.

하지만 친러(동부)-친유럽(서부)으로 나뉜 우크라이나의 오랜 지역 갈등 때문에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13.11.21 = 우크라이나 정부 EU와 협력협정 체결 잠정 중단 발표. EU와 협정 찬성 시민 대규모 항의 시위 시작.

▲2013.12.1 = 야권 시위대 키예프시청 점거해 저항운동 지휘 본부로 이용.

▲2013.12.8 = 반정부 시위대 키예프 광장에 있던 러시아 공산 혁명 지도자 레닌 동상 철거.

▲2013.12.15 = EU, 우크라이나와 협력협정 협상 잠정 중단 선언.

▲2013.12.16 = 키예프 독립광장에서 EU와 협력 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는 야권의 대규모 군중집회 열림.

▲2014.1.16 = 여당이 주도하는 의회 집회·시위 규제 강화법 통과시키면서 시위 격화.

▲2014.1.28 = 의회 집회·시위 규제 강화법 폐지 및 야권 시위 참가자 석방하는 사면법 채택. 니콜라이 아자로프 우크라이나 총리 반정부 시위 사태 책임지고 사퇴.

▲2014.2.16 = 정부 시위 참가 인사 석방하자 야권 시위대 두 달 이상 점거해온 키예프시청 등 관공서서 철수.

▲2014.2.18 = 키예프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 간 유혈 충돌로 26명 사망.

▲2014.2.20 = EU 유혈 시위 진압 책임 물어 진압 주도한 경찰 총수와 내무부, 법무부 고위관리 자산동결 및 여행금지 제재.

▲2014.2.20 =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 간 유혈 충돌로 100명 이상 사망했다고 야권 주장. 우크라이나 보건부 2월 18일∼20일 유혈 충돌로 시위대와 경찰 77명 사망 발표. 1991년 옛 소련에서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이후 최악의 유혈 사태로 기록됨.

▲2014.2.21 =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수도 키예프 떠나 자신의 지지 기반인 동부 하리코프로 피한 것으로 알려짐.

▲2014.2.22 = 의회, 최대 야권 지도자인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 석방 가결.

▲2014.2.23 = 의회,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퇴진과 5월 조기 대선 선언. 의회, 정부 구성 절차 착수하고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의회 의장에게 대통령 권한 이전 결의.

sungjin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2/23 23: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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