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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전 육군참모총장 아난, 대선 출마 발표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사미 아난(70) 이집트 전 육군참모총장이 올해 3월 치러질 이집트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난 전 육군참모총장이 이끄는 '아랍주의이집트당'은 "당 지도자들은 아난을 대선 후보로 결정하고 그에게 알렸다"며 "이번 결정에 어떤 문제나 반대도 없었다"고 밝혔다.

아난은 호스니 무바라크 집권 시절 국방장관에 이어 군부 2인자로 통했지만 민주적 선거로 뽑힌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에 의해 2012년 8월 해임됐다.

아난은 2014년 대선에서 후보로 거론됐지만 출마하지 않았고 그해 아랍주의이집트당을 창당했다.

사미 아난 전 이집트 육군참모총장[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사미 아난 전 이집트 육군참모총장[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는 3월 26∼28일 실시될 이집트 대선에서는 현 압델 파타 엘시시의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현지언론은 이집트의회 의원들이 대거 엘시시 대통령의 출마를 지지했다고 보도하는 등 출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엘시시 대통령은 아직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선 후보들은 오는 20∼29일 이집트선거관리위원회에 출마를 신청해야 한다.

앞서 한때 유력한 대선 주자로 거론됐던 아흐메드 샤피크(77) 전 이집트 총리는 지난 7일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12 1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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