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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타고 'K-팝' 이어 한국 클럽음악도 세계무대 나선다

오는 10월 '세계 최대 클럽 음악 축제'서 한국음악 집중 소개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한류 열풍을 타고 'K-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클럽 음악도 세계무대로 나선다.

작년 열린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의 한 장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작년 열린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의 한 장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전 세계 클럽 음악 축제이자 컨퍼런스인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에서 한국 클럽 음악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고 주최측이 12일 밝혔다.

ADE는 매년 열리는 클럽 음악 축제로 올해 23번째 열리게 된다.

주최측은 세계 최대 규모의 클럽 음악 축제라고 내세우고 있다.

작년의 경우 5일간 160곳에서 열린 행사에, 90개국에서 2천500명의 아티스트와 550명의 연사가 나서 발표했으며 참가자 수도 39만5천명에 이르렀다.

주최 측은 아직 올해 어떤 아티스트들과 연사들이 나올지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전 세계에서 40만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주최 측은 "한국의 전자음악은 기술혁신과 (장르를 넘나드는) 스마트한 크로스오버들 덕분에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ADE 기간에 우리는 한국에 집중해서 광범위한 축제와 회의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열린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의 한 장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작년 열린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의 한 장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12 19: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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