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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버라이즌·삼성전자, 미국 슈퍼볼서 5G 서비스 시연

한-미 5G 망 연결…옴니뷰·가상현실 체험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는 북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 '슈퍼볼'에서 실시간 5G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3사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에서 한국의 5G망(무선)과 미국의 5G망(무선)을 국제망(유선)으로 연결해 옴니뷰와 가상현실(VR) 등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연에는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와 시범 단말이 사용됐다.

로웰 맥아담 대표를 비롯한 버라이즌 관계자들은 미국에서 KT의 옴니뷰 애플리케이션을 체험했고,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KT 관계자들은 VR 기기를 활용해 버라이즌의 5G 가상 경기장을 체험했다.

제 52회 슈퍼볼 미디어데이 행사
제 52회 슈퍼볼 미디어데이 행사epa06488632 A New England Patriots American football helmet (L) sits on display with a Philadelphia Eagles helmet at a media availability with NFL Commissioner Roger Goodell in Minneapolis, Minnesota, USA, 31 January 2018. Super Bowl LII will be played at US Bank Stadium in Minneapolis, Minnesota, USA, on 04 February between the NFC Champions Philadelphia Eagles and the AFC Champions New England Patriots. EPA/TANNEN MAURY

옴니뷰는 경기장의 실제 모습을 3D로 구현해 입체감을 살리고 선수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맥아담 대표와 황창규 회장 간 5G 국제 영상통화도 이뤄졌다.

세계 최초 5G 규격 제정(평창 5G), 5G 단말 및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협력해온 3사는 앞으로 상용화 기술 개발과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운용, 5G 컴퓨팅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할 방침이다.

황 회장은 "글로벌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와 협력으로 5G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김영기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선도 통신사업자와 협업하며 5G 기술을 더욱 일찍 검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5G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상용화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05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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