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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높이 356m 세계 최고층호텔 오픈…1박 평균 10만원대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아립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새로 문을 연 높이 356m의 세계 최고층 호텔이 1박에 평균 10만원대 객실을 선보여 일약 화제가 되고 있다.

NHK에 따르면 12일 오픈한 두바이의 '게보라Gevora)호텔'은 높이 356m의 75층 건물이다. 두바이에 있는 기존 최고층 호텔의 355m보다 1m가 더 높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자리를 차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공사비는 약 1천500억 원이며 5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게보라호텔은 두바이의 다른 고급 호텔들과는 달리 숙박요금을 1박에 10만원대 후반까지 낮춰 가족 동반자 등 새로운 고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경제성장이 눈부신 두바이에는 세계 고층 호텔 상위 10개 중 7개가 몰려 있다. 현지에서는 게보라호텔의 영업전략이 두바이 관광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지 주목하고 있다.

두바이에 12일 새로 문을 연 세계 최고층 게보라호텔[NHK 캡처]
두바이에 12일 새로 문을 연 세계 최고층 게보라호텔[NHK 캡처]

lhy501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3 10: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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