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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 메이저리거 어머니 납치 사흘만에 무사 구조돼

납치 사흘 만에 구조된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포수 엘리아스 디아스의 어머니 아나 이사벨 소토(가운데) [AVN 누리집 갈무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활동 중인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의 어머니가 납치된 지 사흘 만에 구조됐다고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마르 프리에토 베네수엘라 술리아 주지사는 전날 밤 트위터를 통해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포수 엘리아스 디아스의 어머니 아나 이사벨 소토(72)가 주 경찰과 보안 요원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전했다.

프리에토 주지사는 주 사법당국에 납치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명령했다.

당국에 체포된 납치 용의자 6명 중 5명은 술리아 주 마약 단속팀 소속 경찰이다.

체포된 경찰 1명은 이웃 주민으로 납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성명을 내 "베네수엘라 지역 사법당국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출 작전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며 환영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디아스 어머니 아나 소토의 납치 사실을 확인하고 베네수엘라 사법당국과 그녀의 무사 귀환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왔다.

아나 소토는 지난 8일 베네수엘라 서부 마라카이보에서 괴한들에 의해 강제로 차량에 태워진 뒤 연락이 끊겼다.

베네수엘라 출신 운동선수나 그 가족을 겨냥한 납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 콜로라도 로키스 포수 요르비트 토레알바의 11살짜리 아들이 납치됐다가 풀려났다.

2011년에도 전 워싱턴 내셔널스 포수 윌슨 라모스가 납치됐다가 당국의 구출 작전 끝에 무사히 구조되기도 했다.

penpia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3 03: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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