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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미국의 철강분야 무역보호주의 심각하다" 우려

왕허쥔 중국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장 [펑파이 화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이 "미국의 철강 분야에 심각한 무역보호주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13일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왕허쥔(王賀軍) 무역구제조사국장은 미 상무부가 12일(현지시간) 중국, 한국 등에서 수입된 원형 용접관에 대한 무역 구제 조사를 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런 입장을 내놓았다.

왕 국장은 지난달까지 미국의 무역 구제 조치 가운데 철강 제품 관련이 222개에 달한다면서 거의 모든 수입 철강 제품을 망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역 구제 조사는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의 권리이지만 자국 상품에 대한 과도한 보호는 무역 구제의 본래의 뜻에서 벗어나 악순환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글로벌 경제 회복의 기반이 여전히 취약해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중국은 미국이 무역 제한 조치 사용을 자제하고 다자 무역 규칙을 준수하며 세계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3 1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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