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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北과 거래 美 제재대상된' 자국은행 문제 "조사중"

방한 라트비아 외교장관 "미국과 이미 협력하고 있어…모든 제재 지지"

한-라트비아 외교장관 회담
한-라트비아 외교장관 회담(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에드가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외교장관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18.2.14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에드가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외교부 장관은 14일 대북 불법 거래 혐의를 받는 자국 민간은행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 움직임과 관련, "미국 정부와 이미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한 중인 린케비치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라트비아의 ABLV 은행에 대한 미국 재무부의 제재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며 "그 문제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지 않은 만큼 상세한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 린케비치 장관은 이어 "우리는 이미 미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린케비치 장관은 라트비아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매우 분명하다"며 "우리는 모든 (대북) 제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라트비아 ABLV 은행의 거래 중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관련 거래 등 유엔 안보리의 제재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무부는 애국법 311조에 근거해 해당 은행의 미국 내 계좌 개설과 유지를 금지하고, 미국 금융시스템으로의 접근을 전격 차단하는 내용의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4 17: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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