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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터키 신용등급 하향…리라화 값 '뚝'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터키 신용등급을 하향하자 터키 리라화 가치가 하락세를 보였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전날(현지시간) 터키의 국가신용등급을 'Ba1'에서 'Ba2'로 한 단계 하향했다.

이는 투자등급보다 2단계 낮은 것으로, 브라질, 크로아티아, 코스타리카와 같은 수준이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부여했다.

무디스의 크리스틴 린도 애널리스트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정부가 효율적인 통화정책과 경제 개혁을 약화시키고 단기 대책에 집중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린도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2016년 쿠데타 시도 이후 선포된 국가비상사태와 같은 정치적 사건이 터키에 부담을 줬다며 부채와 만기연장 수요가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수지 위기의 개연성이 현저하게 커지면 등급이 추가 하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등급 하향 이후 터키 리라화 환율은 달러당 3.8038리라로 0.25% 떨어졌다.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통화지수는 올해 들어 2.5% 상승했지만 터키 리라화 가치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AFP=연합뉴스)

harri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08 16: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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