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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가자지구 유혈사태 논의 특별 소집

'가자 유혈사태' 이스라엘 규탄하는 팔레스타인 유엔대사
'가자 유혈사태' 이스라엘 규탄하는 팔레스타인 유엔대사(뉴욕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가자지구 유혈사태 논의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리야드 만수르 유엔주재 팔레스타인 대사가 발언하고 있다. 만수르 대사는 이날 안보리 회의에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자행한 끔찍한 대학살을 가장 단호한 어조로 규탄한다"며 이스라엘의 군사작전 중단과 국제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lkm@yna.co.kr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유엔인권이사회(UNHRC)는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시위대 무력 진압과 유혈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18일 특별 세션을 연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인권이사회는 "팔레스타인과 아랍에미리트의 공식 요청으로 특별 세션이 열리게 됐다"며 26개국이 회기 소집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사회 안건은 동예루살렘을 비롯한 팔레스타인에서 악화하는 인권 상황으로 정해졌다.

  • 이사회 특별 소집은 47개 이사국 중 16개 이사국(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이번 세션은 소집 요건을 충족했지만,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남미 국가가 대부분이고 유럽은 빠졌다.

    가자지구서 이틀째 유혈사태…돌팔매 던지는 팔레스타인 청년
    가자지구서 이틀째 유혈사태…돌팔매 던지는 팔레스타인 청년 (가자지구 EPA=연합뉴스) 가자지구 동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접경지역에서 이틀째 유혈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청년이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을 향해 돌팔매를 던지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나크바(재앙)의 날'을 맞아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에서 반이스라엘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남성 나세르 고랍(51)이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고 숨졌다. '나크바의 날'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으로 동예루살렘을 점령하면서 70만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긴 날이다. lcs@yna.co.kr

    인권이사회에서 최근에 열린 특별 세션은 지난해 미얀마 로힝야족 문제를 논의한 회의였다.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이스라엘군이 실탄을 쏘면서 14일부터 이틀간 60명이 숨지고 2천80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mino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6 16: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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