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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성공적 회담 위해 모든 걸 하겠지만 CVID서 후퇴 안해"

폭스뉴스 인터뷰…북미정상회담 전망에 "낙관적인 동시에 현실적"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모든 걸 하겠지만 회담의 목적인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서는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 출연, 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무산 가능성까지 언급한 데 대해 "우리는 낙관적인 동시에 현실적"이라고 말했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성공적인 회담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고 한다"면서도 "우리는 회담의 목적, 즉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의 비핵화(CVID)에서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앞서 김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해 볼턴 보좌관을 직접 지목하며 그가 주창해온 리비아모델을 맹비난했다.

北, 한미훈련·리비아모델에 반발…'중국 변수' 작용 추측도
北, 한미훈련·리비아모델에 반발…'중국 변수' 작용 추측도(워싱턴DC AP=연합뉴스) 북한은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비난하며 16일로 예정됐던 남북고위급회담을 일방 취소한데 이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를 통해 '선(先) 핵포기-후(後) 보상' 등 리비아식 핵포기 방식 등에 반대를 표했다. 특히 김 부상은 북미정상회담 개최 자체를 재고할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외교가에선 북한의 이런 돌변에 존 볼턴(사진) 미 안보보좌관의 리비아식 핵포기 반대 등과 함께 '중국 변수'가 작용했을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 북중 정상회담에서 중국 측이 북한 측에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문제 제기 하도록 조언 했을 것이라는 관측. 사진은 지난 3월9일 일본 도쿄의 공중 TV 화면에 김정은과 트럼프의 얼굴이 비친 모습.
bulls@yna.co.kr

hanks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7 02: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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