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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미훈련 중단' 트럼프 발언에 "의도 확인해야"

외무 부대신 "놀랐다…일본 안보에 큰 영향 미칠 것"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일본 외무 부(副)대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발언에 대해 "발언 의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1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토 부대신은 전날 밤 'BS 닛폰TV'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사토 부대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솔직히 놀랐다"며 "일본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후 기자회견에서 "향후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엄청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토 부대신은 향후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군사적 압력이 없어지고 경제적 압력만 있는 가운데에서 협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실현이 멀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통신은 해석했다.

[한반도 해빙] 기자회견하는 트럼프
[한반도 해빙] 기자회견하는 트럼프(싱가포르=연합뉴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6.12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j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3 08: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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