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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IMF 500억달러 구제금융 중 75억달러 사용 요청

정부 예산으로 활용…중앙은행 일일 경매 통해 매각 방침

아르헨티나,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 금융(PG)
아르헨티나,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 금융(PG)[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잠정 합의한 구제금융 500억 달러(53조4천750억 원) 중 75억 달러(8조850억 원)에 대한 사용승인을 요청했다고 클라린 등 현지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지난 7일 IMF와 500억 달러 규모의 3년짜리 대기성 차관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는 IMF와의 구제금융 합의 사실을 발표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축소, 중앙은행 독립성 강화 등 자구책도 내놨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이번에 사용승인을 요청한 자금은 정부 예산에 투입된다.

아르헨티나 재무부는 성명에서 "75억 달러는 사전에 공표된 중앙은행의 일일 경매를 통해 시장에 매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IMF도 아르헨티나 정부의 구제금융 인출 요청 사실을 확인했다.

아르헨티나가 IMF의 구제금융 일부를 인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페소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 대비 페소화는 이날 오전 한때 전날보다 1.4% 상승한 25.53달러에 거래됐다.

IMF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아르헨티나 정부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 협약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penpia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01: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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