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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100년 전에 지어진 중산철교, 돈독해지는 중국-독일 우정 목격

AsiaNet 74203

(함부르크, 독일 2018년 6월 29일 AsiaNet=연합뉴스) 독일산 철로 만든 란저우의 유명 다리를 이용해 독일에서 란저우 시를 홍보하고, 중국 북서부의 도시 란저우와 독일 함부르크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목표로 양국 도시 간 문화교류 행사 "Feeling Lanzhou"가 6월 28일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함부르크에서 개최됐다.

우정의 다리를 기념하는 이 국제 문화교류 행사의 목적은 "평화로운 협력, 개방과 관용, 상호 학습, 상호 혜택, 윈윈"이라는 일대일로 프로젝트 정신을 진척시키는 것이다. 이 행사는 란저우 홍보부가 주최하고, 란저우 국제 커뮤니케이션 사무실, 신화사 뉴스정보센터(News & Information Center), 란저우 문화관광청(Lanzhou Culture & Tourism Bureau), 란저우 우육면협회(Lanzhou Beef Noodle Association) 및 함부르크 독일-중국교류협회(Hamburg German-Chinese Exchange Association)와 중국-EU 문화협회(China-EU Cultural Association)의 지원을 받았다. 주 함부르크 중국총영사관의 총영사 대리 Wang Wei와 유럽중국문화교류(European Chinese Culture Exchange) 회장 Uwe Kullnick을 포함한 귀빈들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황허 강을 가로지르는 란저우 최초의 대규모 운송 채널인 중산교(Zhongshan Bridge)는 100% 독일산 강철로 만들어져 양국 간의 우정을 상징한다. 2천 개가 넘는 다리가 있는 함부르크는 다리의 도시로 유명하다. 따라서 중산교의 고장인 란저우가 함부르크를 방문하는 것은 우정의 여정이다.

란저우 시 정부 국제 커뮤니케이션 사무실 책임자 Su Yong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독특한 실크로드 문화, 황허 강 문화 및 중국 남서부와 란저우의 중국 문화를 소개했다"라며 "그 목적은 유명한 두 도시 간에 의사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화교류, 장기 우정 및 경제와 무역 활동 측면에서 포괄적인 협력과 윈윈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란저우의 특징이 묻어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무형 문화유산인 란저우 박 조각의 독창성에 감탄했다. 무대 뒤에서 연주된 중국의 전통 악기 "pipa" 반주에 맞춘 진강(Qinqiang Opera)과 둔황 무용 공연도 갈채를 받았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현장에서 진행된 란저우 수타 우육면 시범이다. 4대째 란저우 우육면을 만들고 있는 Ma Wenbin의 손에서 반죽이 다양한 너비의 면으로 탄생했고,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감탄해 마지 않았다. 이들은 란저우 우육면의 맛에 반했으며, 독일에서 정통 란저우 수타 우육면 식당이 열리기를 고대한다고 언급했다. 이 식당은 지역 주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날 함부르크에서 양국의 작품을 담은 란저우 중산철교 건설 역사 사진전이 막을 올렸다. 이 사진전은 15일간 계속된다. 란저우 문화관광청과 란저우 문학예술 분야 연맹은 함부르크 독일-중국 교류협회 및 중국-EU 문화협회와 문화관광사업 교류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란저우의 문화와 관광을 홍보할 연락 사무소가 함부르크에서 문을 열었다.

이 국제 문화교류 활동은 무역과 사업, 문화와 관광, 인재 훈련 및 기타 측면에서 두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촉진하고, 이를 통해 상호 연결성을 드높이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함부르크 중국총영사관 총영사 대리 Wang Wei는 "이번 교류 행사는 양국 국민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드높일 것"이라면서 "양측은 서로의 역사와 문화에서 영감을 얻고, 양자 관계를 심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Lanzhou Culture & Tourism Bureau

이미지 첨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15249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30 22: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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