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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올해 12월 달탐사 무인우주선 발사 계획

비영리단체 스페이스IL 프로젝트…"내년 2월 달에 착륙"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올해 안으로 달 탐사를 위한 무인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스라엘의 비영리 우주기술개발단체인 '스페이스IL'은 10일(현지시간) 달 착륙을 시도할 무인우주선을 올해 12월 발사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단체는 무인우주선이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서 발사되고 내년 2월 13일께 달에 착륙한다고 설명했다.

또 무인우주선이 달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세우고 과학적 실험으로 자기장을 측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달탐사 무인우주선 계획[AFP=연합뉴스]
이스라엘의 달탐사 무인우주선 계획[AFP=연합뉴스]

무인우주선은 무게가 약 600㎏이고 직경 2m, 높이 1.5m의 크기다.

스페이스IL 관계자는 "무인우주선이 첫 단계로 달 표면에 이스라엘 국기를 세울 것"이라며 "달에 착륙하면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IL 계획이 성공하면 이스라엘은 달에 우주선을 착륙시킨 4번째 국가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우주선을 달 표면에 착륙시킨 국가는 1966년 옛 소련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세 나라에 불과하다.

이스라엘의 달탐사 무인우주선 계획[AP=연합뉴스]
이스라엘의 달탐사 무인우주선 계획[AP=연합뉴스]

스페이스IL의 달탐사 우주선 프로젝트는 2011년 시작됐으며 이스라엘 방산업체 항공우주산업(IAI)의 지원을 받았다.

IAI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것은 국가적 역사"라며 "달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고 매우 복잡하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총자금은 약 9천500만 달러(약 1천61억원)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1 01: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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