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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오늘 푸틴과 정상회담…"시리아 사태 등 논의"

압바스 방러 앞두고 방문…월드컵 준결승 경기도 관람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1일(현지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하며 양자 관계, 시리아 정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특히 지난달 시작된 러시아 공군과 시리아 정부군의 시리아 서남부 지역 집중 공격으로 발생한 난민의 이스라엘 유입 위험과 시리아 내 이란군 주둔 문제 등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정상회담 뒤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월드컵 준결승 영국-크로아티아 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13~16일로 예정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이루어진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네타냐후 총리가 12일 오전 떠날 예정이어서 모스크바에서 아바스 총리와 회동할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양국의 정상회담은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네타냐후는 지난 1월과 5월에도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과 시리아 사태 등을 논의했다.

러시아는 이슬람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함께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최대 후원국이다.

러시아는 그러면서도 이란의 적대국인 이스라엘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는 또 이스라엘과 분쟁을 겪고 있는 팔레스타인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이-팔 협상을 중재하는 역할도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타스=연합뉴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1 17: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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