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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이란, 시리아에서 모두 떠나야"

러시아 방문 앞두고 푸틴 대통령 특사 만나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이란은 시리아 모든 지역에서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총리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사인 알렉산더 라브렌티에프 등 러시아 고위관리 2명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시리아 어느 곳에서도 이란군과 대리인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또 시리아 정부가 제4차 중동전쟁(욤 키푸르 전쟁) 이후 이스라엘과 맺은 완충지대 등에 관한 협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시리아 사태를 논의한다. 러시아는 이란과 함께 시리아 정부의 가장 큰 후원국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이란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며 시리아 내 이란 관련 시설을 공습해왔다.

영국에 본부를 둔 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 8일 시리아 중부 홈스에 있는 T-4 공군기지가 이스라엘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공격을 받았고 이란인을 비롯해 친정부 부대원들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1 17: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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