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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에도 코스피 약세
환율은 소폭 상승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를 내렸으나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이어지는 하락장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환율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37포인트(0.69%) 내린 1,181.87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반해 코스닥지수는 5.89포인트(1.54%) 오른 389.30을 기록,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의 소폭 상승에도 6.50포인트(0.55%) 내린 1,183.68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내놓는 매도물량을 개인이 사들임에 따라 하락폭이 다소 줄어들고 있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으나 이미 시장에 반영돼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은 옵션만기일 영향으로 차익, 비차익 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2천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오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0원 상승한 1,3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1.50원 오른 1,39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91.50~1,395.00원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거래일(10일)보다 103.41포인트(1.30%) 하락한 7,842.53, 토픽스지수는 9.08포인트(1.17%) 내린 769.02로 개장했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5.35포인트(0.12%) 상승한 4,581.30으로 장을 열었다.

   hsh@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2/12 10: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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