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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아시아의 웨스틴영화' 특별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기간 아시아에서 제작된 서부영화 장르를 소개하는 아시아 특별전 '아시아웨스턴:동부의 사나이들'을 연다.

   미국 남북전쟁 이후 법보다 총이 앞선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서부영화는 미국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장르다.

   모험과 개척이라는 주제를 담은 서부영화는 전쟁 이후 새로운 가치관 형성을 모색하던 여러 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서부영화의 매력이 가미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작품이 선보인다.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권택 감독의 '황야의 독수리', 일본 사이토 부이치 감독의 '기타를 멘 철새','대초원의 철새' 등이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 페르난도 포 주니어 감독의 '산 베르나르도','내 손의 총을', 라메쉬 시피 감독의 '화염', 위시트 사사나티앙 감독의 '검은 호랑이의 눈물' 등 필리핀, 인도, 태국, 홍콩의 영화가 특별전에서 소개된다.

   pc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8/29 09: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