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7일 전주기계탄소기술원에서 한국 탄소학회 회장단, ㈜JMC, 도내 탄소관련 교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탄소산업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 정책발표, 중앙정부의 탄소산업 추진방향에 대한 전주시의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전주시는 탄소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탄소학회 포럼을 8월 중 열기로 했다.
탄소학회 김명수(명지대 교수) 회장은 "미래의 산업구조는 탄소 소재산업이 핵심으로 떠오를 것이다"며 "전주시가 이러한 소재산업의 선두주자로 선점한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인하대 박수진 교수는 "탄소산업은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할 척추사업으로 그 중요성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향후 한국의 탄소산업은 전주가 그 중심에 서게 될 것이며 전주시는 이에 대한 대비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시는 이제 탄소섬유 개발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탄소산업 정책 수립 시 한국 탄소학회와 파트너쉽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17 15:48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