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순천에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동부지부가 문을 열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7일 순천시 생목동 옛 왕조파출소에서 지능범죄수사대 동부지부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동부지부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 지역의 지능범죄에 대한 기획수사 등을 맡게 된다.
특히 이 지역의 공직비리와 토착비리사범 척결과 함께 대형경제범죄사범 등 기업비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 산업단지 근로자와 어민 등을 상대로 활동하는 불법사채업자 등 불법 사금융에 대한 수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수사 중심인 만큼 전남청 수사요원이 동부지부에 파견, 출장형식으로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
전남경찰청이 무안 남악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그동안 동부권역의 민원인들이 불편했던 접근성 문제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월 순천시 조곡동에 광역수사대 동부 지부를 열어 동부권 조직폭력 및 학교폭력,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대한 기획수사 등을 전담 운영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27 10:01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