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제10구단 창단 유보결정을 내렸지만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계속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수원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구단들이 선수수급 문제, 경기력 저하, 리그 확대 시기상조 등을 이유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반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명분도 되지 못할뿐더러 한국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시는 이어 제10구단 창단이 수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야구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내년 10월 말까지 수원야구장을 2만5천석 규모로 증축, 25년간 장기 임대하고 창단기업에 대해 구장 명칭 사용권(Naming Rights)과 광고권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교운동부 창단과 어린이야구교실 개설, 시장기야구대회, 수원컵 전국 리틀야구대회, 각종 사회인 야구대회, 연예인 야구단 초청 야구대회 등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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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5/09 16:35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