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장수군은 초등생들이 말과 가까이할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16일부터 10월26일까지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말과 친화되는 현장 체험학습'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교실은 7개교에 1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체험 비용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과 군 자체 예산으로 진행돼 학생부담은 없다.
장수군 황기영 마사담당은 "다양한 체험학습이 어려운 농촌 학생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승마 대중화를 위해 체험 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장수읍 노하리 승마체험장은 다양한 관상마와 대형 조형물인 트로이 목마가 조성돼 있어 승마체험 외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수군은 2008년부터 말 산업 클러스터를 추진, 승마공원과 말 크로스컨트리 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해오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5/16 16:1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