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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고추장, 대미 수출 최고 39% 증가

소형포장화, 맞춤형 제품 개발이 주효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고추장, 김치 등 우리나라의 전통 매운 음식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김치의 미국 수출액은 전년(279만여달러) 대비 38.6% 증가한 387만여달러, 고추장은 24.9% 늘어난 811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고추장의 경우 미국이 전체 수출액의 34%를 차지하며 주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추장은 미국 NBC 투데이쇼에서 2013년 가장 '핫'(Hot)한 트렌드 음식 7개 중 하나로 지난달 소개되기도 했다.

김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자신이 담근 김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라고 조언할 정도로 건강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aT는 전통식품의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와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미국 UNFI, KeHE 벤더박람회에 참가해 고추장을 전통적인 미국 식료품 판매점(HEB) 50개 매장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치의 경우 미국 대형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미국에서 유기농 슈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레이더조(Trader Joe's)와 중화마켓에도 신규 입점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 후 포장만 바꾸어 수출하던 기존방식을 탈피한 현지화 전략도 수출증가에 한몫 했다.

김치는 1∼2kg의 한국식 대형포장을 400∼800g 소포장으로 바꾸었고, 고추장은 미국인 식습관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핫소스 타입, 튜브 고추장 등) 개발과 매운맛 등급화(5단계)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aT 인천지사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고추장은 미국에서 태국의 스리라차보다 인기를 끌면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했다"며 "최근 미국의 매운맛 선호 현상이 K-POP 열풍과 함께 한국의 고추장, 김치 판매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m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2/13 11: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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