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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사·과…교과 연계 수학여행 떠나요"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 주성고등학교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수학여행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학년은 학습자 중심의 문화체험학습형, 2학년은 진로 중심의 교과연계형 수학여행을 경험 중이다.

1학년 9개 반 학생들은 4개 팀으로 편성돼 진주성, 촉석루, 금산 보리암, 전주 한옥마을, 담양의 죽녹원, 소쇄원, 낙안읍성, 해남 대흥사 등을 돌아봤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접하면서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다.

2학년 학생들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외국어, 예체능 등 6개 교과팀으로 나누어 수학여행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어과 63명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만해 기념관을 관람하고, 국립국악원에서 판소리, 민요 수업을 했다.

수학과(35명)는 서초박물관, 서울교대박물관, 서울과학전시관, 남산 한옥마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해 생활 속의 수학적 원리를 탐구했다.

41명이 참여한 사회과는 군산을 방문해 일제 수탈 기관과 수탈 과정을 조사하고, 송광사의 역사, 사찰의 구성 등을 공부했다.

과학과(83명)는 순천만 습지·천문대, 아쿠아플라넷 여수, 고성 공룡박물관 등을 찾아 습지의 역할과 환경적 가치, 우리나라 해양 생물의 특징과 다양성 보존 방법 등을 탐구했다.

외국어과(82명)는 경희대 캠퍼스와 서래마을, 파주 프로방스 마을을 돌아봤다. 일본 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를 방문하고 파주 영어마을에도 입소했다.

예체능과 22명의 답사 코스는 백남준아트센터, 한국민속촌, 교통박물관,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등이다.

이 학교 2학년 부장인 성건식 교사는 "도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교과연계형 수학여행 프로그램"이라며 "답사 후 탐구보고서 작성 등 교과연계 심화학습을 진행해 교육적 효과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14: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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