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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유치원·초등교사 353명 선발…올해보다 61명 늘려(종합)

초등교사 임용 (PG)
초등교사 임용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4일 2018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초등교사 임용시험 접수를 앞두고 강원도교육청이 도내로 임용시험을 보러 오라고 권하기 위해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 선보일 옥외 광고의 하나.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22명, 초등학교 교사 319명, 특수학교(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12명 등 총 353명이다.

도 교육청은 최근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들이 수도권으로 쏠리면서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하자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을 61명 늘렸다.

2017학년의 경우 초등교사 242명을 뽑으려고 했으나 140명만 응시해 0.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6년과 2015년 초등교사 선발 임용시험의 경쟁률은 각각 0.7대 1과 0.91대 1에 그쳤다.

강원 초등교사 선발 시험에 응시생이 적은 것은 교대 졸업생과 현직 교사들이 근무 여건이 더 나은 서울·경기를 선호하는 데다, 최근 정부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수도권의 선발 인원을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강원은 지난 8월 초등교사 임용대기자마저 바닥나 현재 42명이 부족하다.

여기에다 내년 3월까지 휴직하거나 의원 면직되는 교사가 추가로 발생할 것을 참작하면 부족한 초등교사는 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도내 일선 학교들은 기간제 교사를 구해 급한대로 교단 공백을 메우고 있다.

도 교육청은 수도권의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는 감소해 올해는 정원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현직 교사 가운데 이탈자가 발생할까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은 임용대기자가 넘쳐나고, 농촌은 부족한 초등교사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2019년부터 해당지역 교대 출신자에게 부여하는 가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지역 교대 출신자에게 주는 가산점 3%는 6%로 확대되고, 타 시도 교대 출신자들이 시험을 보러오면 가산점 3%가 부여된다.

현직에 있는 교사가 임용시험을 보면 가산점이 전혀 없어 해당 지역 교대 출신자와의 점수 차이가 출발점부터 6%로 벌어지게 된다.

2018년 초등교사 임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w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15: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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