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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은 문화올림픽…강원도, 준비 돌입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활용 도민 문화 열기 승화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고자 시동을 걸었다.

춘천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500인 도민합창 [연합뉴스 자료 사진]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가동해 문화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도 고유 문화를 접목한 음악, 연극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세계인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우선 평창올림픽 'G-100'일(11월 1일) 15개 올림픽 미개최 시·군에서 올림픽 성공을 염원하는 문화행사를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한다.

시·군 예술단, 연극·국악·음악 단체 등 다양한 모든 단체에서 참여해 올림픽 '붐업'(Boom-Up) 조성에 나선다.

개최지 시·군은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한다.

강릉, 평창, 정선 시내 및 경기장 주변에 국내외 선수와 관광객을 맞이할 백만 개의 환영등을 설치한다. 이는 대회 기간 3개 도시의 밤을 밝힌다.

도를 비롯한 전국 주요사찰도 붐업 조성에 동참한다.

사찰에 연등을 자발적으로 설치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도 대표공연으로 도립극단이 '메밀꽃 필 무렵' 공연을 올림픽 기간 강릉 아트센터에서 2회 특별공연하고 미개최 도시 및 다른 시도에서 4회 순회공연한다.

도립예술단은 앞서 8월부터 올림픽 붐업을 위해 광주, 서울, 대전, 대구 등에서 순회공연하고 있다.

2018평창겨울음악제는 서울예술의 전당과 강릉 올림픽아트센터에서 펼친다.

발레, 무용 등과 협연, 더 특별한 클래식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겨울음악제는 평창대관령음악제와 함께 세계적인 명품음악제로 함께 육성하는 등 올림픽 이후에도 레거시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전시분야는 '강원국제비엔날레2018' 이 국내외 작가 80여명이 제작한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100여점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 전시한다.

특별전으로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의궤 등 국보급 유물도 오대산사고전시관 등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한국화 및 한·중·일 동양화 특별교류전도 영월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거리퍼레이드는 '단종국장'을 재현, 강릉시 일원에서 올림픽 기간 2회에 걸쳐 전통문화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변정권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4일 "문화예술공연 등은 올림픽 이후에도 소극장 등에서 상설 공연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고, 전시 또한 수준을 높여 상설화하는 등 지속해서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문화올림픽 준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별 공간계획 [연합뉴스 자료 사진]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15: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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