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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권리 향상 퀴어문화축제 23일 해운대서 열린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성 소수자 권리 향상을 위한 문화행사인 퀴어(Queer)축제가 오는 23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거리행진 펼치는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
거리행진 펼치는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제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017.7.15
kane@yna.co.kr

서울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부산퀴어문화축제에는 비온뒤무지개재단,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부산성소수자인권모임(QIP), 성소수자부모모임, 부산녹색당,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등 40여 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당일 오후 4시 축제의 백미인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출발해 해운대 일대를 행진하다가 구남로 문화광장으로 이동한다.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의 공식 슬로건은 '퀴어 아이가!'이다.

'아이가'는 '이다'를 강조하는 경상도 사투리로 부산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처음 열리는 것과 성 소수자들의 존재감을 나타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14일 해운대구청 앞에서 인권단체와 정당, 대학동아리 등 연대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퀴어문화축제는 성 소수자 당사자들뿐 아니라 성 소수자의 권리에 대해 고민하고 연대하는 시민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이다. 지역 성 소수자들이 서로 연대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많은 연대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축제를 통해 성 소수자에 대해 고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23일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아트마켓이 열린다는 이유로 부산퀴어문화축제 조직위가 요청한 부스와 무대 설치를 불허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18: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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