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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수치마을 산단구역 해제…해양관광단지 개발해야"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조선산업단지로 개발 가능성이 희박해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수치마을 일대를 해양관광 비즈니스 단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춘덕(자유한국당·이동,자은,덕산,풍호동) 창원시의원은 14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수치마을을 산업단지 구역에서 해제하는 대신 해양관광 비즈니스 단지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진해국가산업단지 STX조선해양 전경. 오른쪽 끝이 수치마을.
진해국가산업단지 STX조선해양 전경. 오른쪽 끝이 수치마을.[연합뉴스 자료사진]

박 의원은 "창원시가 수치마을에 대한 산업단지 구역 해제를 국토해양부에 요청하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해 호텔, 콘도, 주거단지 등이 들어서는 해양관광 비즈니스 단지로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STX조선해양 인근 바닷가 마을인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수치마을은 2008년께 진해국가산업단지에 편입됐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STX조선해양이 수치마을 주민들을 다른 곳으로 모두 이주시킨 후 중소형 조선·조선 기자재용 부지로 개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조선경기가 나빠지고 STX조선해양 역시 법정관리까지 갈 정도로 경영상황이 급격히 어려워지면서 산업단지 개발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주민들은 일부 보상금을 받았지만, 조선소에서 나오는 소음·분진에 계속 시달렸다.

또 산업단지 편입 후 개발행위가 금지되면서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못 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아왔다.

창원시의회 본회의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시의회 본회의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14 1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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