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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수도권: 가평서 프랑스 마을 즐기고, 안산서 미리 크리스마스

인천 강화산성 투어 '가볼 만'…서울 양재천에선 단풍과 함께 '펫 축제'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윤태현 최재훈 황재하 기자 = 11월 둘째 주말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최저기온은 영상 2∼4도, 최고기온은 영상 10∼12도로 쌀쌀해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하겠다.

가을 끝자락에 서 있는 동시에 겨울 초입에 들어선 이번 주말, 가평 프랑스 마을에서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거나 안산 산타 마을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바다와 어우러진 강화읍의 멋진 풍경을 보고 싶다면 강화산성 나들이를 떠나도 좋다.

서울 강남구는 양재천 일대에서 '바람직한 펫티켓 문화조성을 위한 펫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프랑스 마을'에서 즐기는 가을 정취

쁘띠프랑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쁘띠프랑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가면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 프랑스'가 있다.

프랑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마을 풍경 덕에 시크릿 가든과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뿐 아니라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100년 전 프랑스 집을 그대로 옮겨온 메종 드 마리와 메종 드 장, 거리에서 선보이는 아코디언 연주와 마리오네트 댄스 퍼포먼스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마을이 온통 프랑스 테마의 아기자기한 요소로 가득해 온종일 사진만 찍어도 즐겁다.

쁘띠 프랑스 내 단풍도 곱게 물들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구경이 조금 싫증 나면 쁘띠 프랑스의 마스코트인 어린 왕자 석고상 색칠하기, 마리오네트 조종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해도 좋다.

◇ 로맨틱한 불빛이 아른거리는 산타 마을 가볼까?

안산 산타마을 [홈페이지 갈무리 = 연합뉴스]

안산 별빛마을에서는 로바니에미 산타 마을 빛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핀란드 산타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에 한 달 남짓 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만끽해볼 기회다.

길가 곳곳에는 산타복을 입은 인형과 루돌프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밤이 되면 산타 마을 전체가 전등 불빛으로 수놓아져 더 로맨틱하다.

낭만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입장료는 중학생부터 성인은 7천원, 24개월 유아부터 초등학생 등은 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www.star1723.co.kr)을 참고하면 된다.

◇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 나들이 떠나요

강화산성을 찾은 한 방문객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강화산성을 찾은 한 방문객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에는 풍채가 아름다운 강화산성이 있다.

사적 제132호로 지정된 강화산성은 고려 23대 고종(1232년) 때 몽골의 침략에 맞서고자 축조됐다.

산성에는 안파루, 첨회루, 망한루, 진송루라고 불리는 사대문과 암문, 수문, 남장대, 북장대 등 방어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남장대가 있는 남산에 오르면 바다와 어우러진 강화읍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인천대학교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도 가볼 만하다.

인천대는 12일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예일대 음대 로버트 블로커 학장 초청 공연을 곁들인 '2017년 인천대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대와 세종솔로이츠가 지난 7월부터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시작한 클래식 음악제인 '인천뮤직, 힉엣눙크(IncheonMusic hic et nunc)'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미국 예일대 음대 학장인 로버트 블로커가 초청돼 모차르트 소나타 E플랫 장조,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품, 소나타 F단조를 연주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만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2-835-9242)

◇ 양재천에서 '펫 페스티벌'…'독스타 선발대회'

페스티벌 포스터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 강남구는 토요일인 11일까지 양재천 일대에서 '바람직한 펫티켓 문화조성을 위한 펫 페스티벌'을 연다.

오후 1∼3시 전문가가 반려견 교육 시범과 교육체험, 반려동물 건강 달리기 및 반려동물 기다려 게임 등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반려견이 장기를 뽐내는 '독(Dog)스타 선발대회'가 양재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이어진다.

반려견과 양재천을 방문하면 누구든지 현장에서 접수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행동 상담, 반려견과 주민들을 위한 '반려견 캐리커처', 유기견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애장품 바자회, 옷·간식 등 반려견 용품 판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지난 8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날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개 주인들을 대상으로 '펫티켓'(펫+에티켓)을 교육하고 반려견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방법을 전수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0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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