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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차기 회장 후보 당사자 간 합의로 추대될 듯

조성제 상의 회장 "이달 20일까지 결론 낼 것"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이 후보 간 합의 방식으로 추대될 전망이다.

부산상의 전·현직 회장은 물론 현 상의 회장단까지 나서 경선에 따른 후유증을 우려하며 합의 추대로 차기 회장을 뽑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부산상의 회장단은 3일 오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정기 모임을 열고 차기 회장 선거 방식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김성태·장인화·허용도 회장[왼쪽부터]
김성태·장인화·허용도 회장[왼쪽부터]

회장단 23명 가운데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전·현직 부산상의 회장들과 마찬가지로 경선을 치러서는 안 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합의 추대 방안에 대해서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의 결정에 동의하기로 했다.

합의 추대 시기에 대해서도 이달 중 확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추대 방안을 위임받은 조 회장은 후보자끼리 만나서 합의하는 방안을 최선으로 생각하고 이달 9일 후보들과 오찬 모임을 제안했다.

조 회장은 "이달 20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합의 추대를 끌어낼 방침"이라며 "만약 후보끼리 합의가 되지 않으면 원로 회장단 회의, 회장단 회의, 의원 총회 등을 열어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임의회원을 비롯해 표 계산이 끝났기 때문에 굳이 경선까지 가서 망신을 당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며 합의 추대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출마를 선언한 김성태 코르웰 회장과 장인화 동일철강 회장은 원로 회장단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으며 허용도 태웅 회장도 후보끼리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상의 회장단과 후보들의 생각이 비슷해 이르면 이달 중 차기 부산상의 회장이 내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03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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