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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하역장비서 불…인명피해 없어

영흥화력발전소 모습
영흥화력발전소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내 석탄 하역장비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7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화력발전소 내 석탄을 옮기는 하역기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컨베이어 벨트가 일부 탔지만, 전날 오후 6시 30분께 하역 작업이 모두 끝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발전소 감시 직원이 처음 불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전소 측은 석탄을 비축하는 저탄장이 모두 차 있는 상태여서 이후 전기 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하역기의 컨베이어 벨트 부분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03 0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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