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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읍내리 옛 전통시장, 문화·복지 중심지 변신

(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구 전통시장(1만4천여㎡) 일원이 문화·복지 중심지로 변신한다.

진천군은 구 전통시장 일원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노후 공공 건축물 리뉴얼' 선도 사업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이 추진하고, 군은 개발비용을 장기 상환(30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오는 5월께 국토교통부, LH와 업무협약을 맺어 개발 시기와 규모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이 일대에 문화·복지시설을 짓고 병원 등 상업시설 등도 입주시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공동화를 막고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 기반을 다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2030년 시 승격을 원하고 있다.

군은 1976년 조성된 읍내리 전통시장의 시설이 낡자 2015년 6월 진천읍 성석리에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지어 이전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읍내리 전통시장 부지는 군 소유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03 10: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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