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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3명 살렸다…영동소방서 직원 10명 '하트 세이버' 인증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꺼져가는 생명 구해…3명은 2차례 잇따라 인증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소방서 직원 10명이 심정지 환자의 꺼져가던 생명을 구해 한꺼번에 '하트 세이버'(Heart Saver) 인증을 받았다.

'심장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하트 세이버는 심장 정지로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한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 소방서는 3일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원 김민수 소방교와 박서희 소방사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6일 심근경색으로 사경을 헤매던 김모(38)씨의 심장을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되살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하트세이버는 환자가 완전히 소생한 것을 확인하기 때문에 인증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소방서에서는 지난해 3월과 6월에도 각각 4명의 구급대원과 소방관이 하트 세이버가 됐다. 이중 3명은 2차례 연거푸 인증서를 받았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심정지 상황은 초기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03 1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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