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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갑니다"…대전충남 귀성행렬 시작

'집에 가자!' 설 연휴 민족 대이동
'집에 가자!' 설 연휴 민족 대이동 (서울=연합뉴스) 사효진 인턴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역 KTX 승차장에서 귀성객들이 줄지어 열차에 오르고 있다. 2018.2.14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설을 하루 앞둔 1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에서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귀성객들로 북적였고, 주요 고속도로로 향하는 시내 곳곳은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오후 대전역 대합실은 앉을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붐볐고, 전광판에는 '매진'을 알리는 글씨가 연이어 표시됐다.

시민들은 양손에 선물을 한 아름 들고 발걸음을 바삐 플랫폼으로 옮겼다.

취업 후 처음으로 고향 대구를 찾는다는 전모(27)씨는 "취업하고 첫 명절이라 기분 좋은 마음으로 고향에 가게 됐다"며 "명절 상여금도 받은 데다 가족들 만날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대전으로 온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아빠를 만나려고 열차를 타고 대구에서 대전역에 왔다는 김보성(10)군은 "아빠를 만나러 스케이트도 타고 종이접기도 하고, 달리기 시합도 할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후부터 대전 시내는 일찌감치 고향으로 향하는 차들로 가득 차 거북이걸음을 했다.

오후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나들목에서 천안분기점 6.6㎞, 천안분기점에서 목천나들목 3.8㎞ 등 충남의 고속도로 곳곳도 정체가 시작됐다.

한편 이날 오전 한때 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보령 대천항에서 고대도, 외연도, 삽시도 등으로 향하는 일부 배편이 결항돼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4 15: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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