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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강원권: "이젠 패럴림픽"…도전·열정, 올림픽 감동 문화 잇는다

강원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 프로그램 한가득…강릉선 커피 봄 축제 한마당

라이트 아트 쇼 '달빛 호수'
라이트 아트 쇼 '달빛 호수'[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 첫 주말인 10∼11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다.

동계올림픽 기간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모으며 문화축제의 장을 열었던 문화올림픽이 다시 한 번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8일 열린 문화패럴림픽 개막축제를 시작으로 도전 정신과 열정을 담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문화올림픽의 감동을 문화패럴림픽까지 잇는다.

패럴림픽 기간 강릉 커피 거리에서는 '커피 여행축제'가 열려 커피 향 가득한 해변에서 포근한 봄날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평창문화올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평창문화올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연합뉴스 자료사진]

◇ 비 또는 눈…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토요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일요일도 대체로 맑겠고 영서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4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가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토요일 1∼3m, 일요일 0.5∼2m로 일겠다.

◇ 도전 정신과 열정에 문화를 더하다…문화패럴림픽 시작

문화올림픽은 동계올림픽 기간 강원도 자연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이색프로그램으로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패럴림픽 기간에도 오직 강원도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강릉의 오랜 설화인 '무월랑과 연화아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라이트 아트 쇼 '달+달한 월화랑 러브스토리 아트 쇼'다.

조명을 이용한 라이트 아트와 영상 등이 어우러진 비주얼 아트 쇼다.

패럴림픽이 열리는 9일부터 18일까지 강릉 남대천 월화교 특설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동계올림픽 기간에 경포호수를 아름답게 밝힌 라이트 아트 쇼 '달빛 호수'를 인상 깊게 봤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패럴림픽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파이어 판타지 '마법의 밤'도 기대를 모은다. 국내 유일 불꽃퍼포먼스단체인 '예술불꽃 화랑'이 참여한다.

매일 저녁 페스티벌 파크 광장에서 불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는다.

10일과 17일에는 대규모 불꽃퍼포먼스 공연을 선사한다.

강릉 월화거리 공연
강릉 월화거리 공연[강릉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앞선 문화올림픽 기간에 인기 프로그램을 놓쳤다면 다시 관람할 기회도 있다.

청산☆곡, 파이어 아트페스타, 아트 온 스테이지 등 문화올림픽 흥행을 견인한 인기 프로그램들을 패럴림픽 기간 만날 수 있다.

청산☆곡을 찾는 관람객들은 울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강릉 솔향수목원에 조성된 2.6㎞ 코스를 걸으며 화려한 조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포 해변과 창의적인 설치미술이 조화를 이룬 파이어 아트페스타도 계속된다.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기존 22개 작품에 한 개의 작품을 더해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장애인 미술작가가 공동제작한 작품을 함께 전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패럴림픽의 의미를 전한다.

비무장지대(DMZ) 아트페스타 서예 퍼포먼스
비무장지대(DMZ) 아트페스타 서예 퍼포먼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의 장소로 탈바꿈시킨 DMZ 아트페스타도 '패럴림픽 DMZ 아트페스타 2018'로 변신해 패럴림픽 정신과 평화 메시지를 전한다.

평화바람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7개 예술부문 멘토와 장애·비장애인 참가자가 함께하는 아트캠프를 연다.

아트캠프를 통해 만든 프로그램들은 17일 페스티벌 파크 평창에서 평화콘서트에서 선보인다.

이 밖에 매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문화예술공연 '아트 온 스테이지'(Art on Stage), 1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사로잡은 '강원국제비엔날레', 전통 퍼레이드로 축제 분위기를 이끈 '강원 전통의 향기' 등이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화패럴림픽 내용은 누리집(www.culture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럴림픽 특별콜센터(☎ 1330)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올림픽 기간 열린 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
올림픽 기간 열린 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 봄날의 커피…낭만의 한 스푼

패럴림픽 기간 강릉 커피 거리에서는 '봄날의 커피를 좋아하세요?'를 주제로 '강릉 봄바다 커피 여행축제'가 펼쳐진다.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 커피 거리 입구 해맞이공원 솔밭과 해변은 커피 향으로 물든다.

솔밭 피크닉, 해먹과 인디언 텐트 생각쉼터, 커피나무 미니정원, 커피콩 조형물 포토존 등 즐길 거리가 즐비하다.

주말에는 커피랑 머그랑 벼룩시장, 커피콩 장날까지 열린다.

독서대전 개최 도시인 만큼 커피 여행자를 위한 낭만 책방도 만들어 부드러운 커피 향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캘리그라피 소원 쓰기 이벤트와 키다리 피에로, 스테츄 마임 등 이색볼거리도 펼쳐진다.

문의는 강릉문화재단(☎ 033-647-7800)으로 하면 된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09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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