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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평창올림픽 기간 손실액 갈등 일단락

강원도·조직위 고통분담 차원 30억씩 분담 제시

평창동계올림픽 열린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알펜시아 리조트 시설 무상사용 및 영업중단 관련 손실액 보상 갈등이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알펜시아 운영 주체인 강원도개발공사(GDC)에 올림픽 시설 사용료 명목으로 각 30억원씩 총 60억원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도와 조직위가 각 25억원씩 50억원을 배상하겠다고 제시한 절충안보다 10억원 상향 조정된 것이다.

GDC는 내부 논의 결과 조정안을 사실상 수용하는 쪽으로 잠정 결정했다

애초 회계법인을 통해 산출된 손실액 111억원과는 차이가 나지만 조기 해결 및 고통분담 차원에서 조정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1년을 끌어왔던 알펜시아 사용료 논란은 소송전으로 번지지 않고 조정안 합의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알펜시아 시설 사용료 문제는 GDC가 지난해 3월 올림픽 기간 영업중단 손실 분석 결과 130억원의 손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조직위는 사용료를 지급할 근거가 없다고 대응하면서 불거졌다.

이후 도가 중재에 나섰지만, 사용료 산출 기간을 놓고 시각차를 보여 조직위는 25억원, GDC는 111억원을 주장하는 등 협상과 조정이 접점을 찾지 못해 소송전이 우려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16일 "조기 해결을 위한 원만한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2차 민사조정일인 6월 21일 이전 합의안에 서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6 1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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