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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산 해운대을 윤준호 "문 대통령 국정철학 뒷받침"

"낮은 자세 언행일치 정치인 되겠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6·13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윤준호(51) 당선인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뒷받침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뻐하는 윤준호 후보
기뻐하는 윤준호 후보(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환호하고 있다. 2018.6.13
ccho@yna.co.kr

윤 당선인은 "지지해준 해운대을 주민 여러분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에게 다가가고 선거기간 한 약속을 지켜 언행일치가 되는 그런 정치인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그는 30년 넘은 보수 정당의 텃밭에서 승리한 배경과 관련, "20여 년 동안 지역 주민과 같이 생활하면서 지역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국민이 인정했지만 이를 트집 잡고 반대한 세력에 대한 심판을 내렸기 때문이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윤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저는 지지해준 해운대을 주민 여러분의 은혜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에게 다가가고 선거기간 한 약속을 지켜 언행일치가 되는 그런 정치인이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뒷받침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 해운대을은 30년 넘게 보수 정당의 텃밭이었다. 승리 요인은.

▲ 신혼 때부터 20여 년 동안 해운대에서 생활하면서 지역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눈물을 흘리고 실망하고 희망을 품었다. 이번 선거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국민이 인정했지만 이를 트집 잡고 반대한 세력에 대해서는 심판을 내렸다고 본다.

-- 선거운동을 하면서 민주당 바람을 느꼈나.

▲ 당연하다. 지금까지 해운대에서 3차례 낙선했다. 미끄러질 때마다 사람은 좋은데 당이 안 좋아 안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당도 좋고 사람도 좋아 (당선)된다는 말을 들었다. 문 대통령의 경험과 지혜, 국민을 사랑하는 문 대통령의 마음을 국민이 인정해 준 것 같다.

해운대을 보궐선거 윤준호 환호
해운대을 보궐선거 윤준호 환호(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맨앞줄 가운데)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환호하고 있다. 2018.6.13
ccho@yna.co.kr

-- 국회에 가면 어떤 공약을 실천하고 집중할 것인가.

▲ 정책이주지 반여·반송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공적자금을 투입하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균형 개발 차원에서 중동에 있는 해운대구청사가 재송동으로 이전해야 한다. 제2 센텀시티에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전국의 인재들이 모여들도록 하겠다.

-- 3차례 선거에서 모두 낙선하고 이번에 당선했다.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저는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왔다. 선거 때만 갑자기 내려왔던 사람하고 다르다. 해운대 균형발전을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지혜와 우리 당이 가진 지혜를 모아 공약을 실천하는 데 집중하겠다. 그동안 가족들이 아주 힘들었다. 가족에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01: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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